9. (독후감) 일본 최고의 대부호에게 배우는 돈을 부르는 말버릇

 안녕하세요~! 행복한 쿠아카입니다.

 

벌써 시간은 6월 중순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때에 맞지 않게 무더운 여름 날씨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이럴수록 건강에 더욱 유념하면서 지치지 않게끔 자기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 9번째 북리뷰는 일본 최고의 대부호에게 배우는 '돈을 부르는 말버릇'입니다.

 

 여기서 일본 최고의 부자는 '사이토 히토리'로 그의 제자인 책의 저자가 스승의 말버릇을 특히 주목하여 저술한 책입니다.

 

대체 어떤 말버릇이 돈을 부르는지, 정말 말하기 습관으로 인생도 수입도 극적으로 바뀐다는 건지 궁금한데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 같이 한번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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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폴부르제

 

저는 책을 읽고 나서 위 명언이 머리에 떠올랐습니다. 우리는 똑같은 상황을 보고 긍정을 하기도 하며, 부정을 하기도 합니다. 다만, 적어도 저는 생각을 하지 않으면 부정적인 감정이 자연스레 제 자신을 덮는 것을 확인합니다.  가령, 물이 반 컵밖에 없는 상황은 그 자체가 옳고 그름에 가치가 없지만, 물이 반컵밖에 없어서 불평하는 것이 제게는 쉽습니다. 

 

저자는 자신의 스승의 특이한 습관을 여러 차례 목도하고 책 지면 속에 소개하고 있는데요. 항상 자신의 스승은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독백하고 대처했다는 것입니다. 설령 한숨이 나오더라도 그 한숨 뒤에 행복하다는 말버릇이 있는 스승을 보았을 때는 아마 기괴하게 여겼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의 말버릇은 곧 그의 생각에서 나왔고, 그 생각들은 모여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잠재의식에 세팅되었을 것입니다. 긍정의 힘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가능성을 주목하고 적극적으로 도전하게 한다는 데 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이토 히토리의 말버릇 습관은 그 주변 사람들과 구분되었기 때문에, 오늘날 그를 부자로 이끌어 주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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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아카's pick : 닮고 싶은 부자의 말버릇

 

자신의 미래에 어떠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열망을 이루고자 한다면, 이미 자신의 열망을 이룬 사람을 찾아 롤모델 삼고 모방하고 배우는 것이 가장 최선의 길일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부자가 되고자 하면 부자의 모습을 모방하면 되겠지요. 제가 선정한 '부자의 말버릇'을 공유하겠습니다.

 

 

1. 다이어트 도중 음식을 섭취할 때

→ 식사할 때마다 '나는 먹어도 계속 예뻐진다'라고 말하기.

 

2. 노화가 걱정된다면

→ 자신의 나이를 재설정하라. 가령, '나는 항상 25살이다'라고 말하면 우리 몸은 그 말을 듣고 25살에 맞는 건강과 피부를 위해 일한다.

 

3. 어떤 일에 실패했을 때

→ '이걸로 좋아질 거야', '그래서 좋아질 거야', '더 좋아질 거야'하고 말하기

 

4. 한숨이 나오는 상황일 때

→ 한숨 뒤에... '나는 행복하다'라고 말하기

 

5. 예기치 않는 돌발변수를 맞닥뜨렸을 때

→ 이거 아주 흥미진진해지는데?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하기

 

6. 실수를 했을 때

→ 좌책하지말고, 문제가 커지기 전 지금 실수해서 다행이다. 다음에 잘 대처해야지라고 얘기하기

 

7. 몸상태가 100%가 아닐 때

→ 몸상태가 안 좋더라도, 아주 컨디션이 좋다고 말하면 신체는 나의 말에 맞게 몸을 세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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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나의 말버릇을 고쳐 나의 환경을 변화시키자

 

책을 통해 저는 사소한 말버릇이 바뀌면,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그게 제 성품이 되고, 성품이 바뀌면 제 주변이 바뀌고, 제 주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뀌게 될 거라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내 주변을 좋은 운과 좋은 사람을 채워나가기 위해 오늘부터 저는 긍정의 말버릇을 실천해야겠습니다.

 

여기까지 행복한 쿠아카였습니다.

 

감사합니다~!